[GNN 뉴스통신=GNN 뉴스통신] 부안군은 지난 10일 곰소젓갈센터에서 진서면 행복한 삶터 조성 기본계획 수립등을 위한 주민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진서면 행복한 삶터조성사업 추진위원회, 진서면 지역구 의원, 진서면 이장협의회, 곰소젓갈협회 등 60여명이 참석하였다. 초청 특강은 ▲ 염관식 컨설턴트의 행복한 삶터 조성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이해 및 성공사례” ▲ 전주대 원민 교수의 지역주민 참여형 곰소젓갈축제를 위한 “새로운 강점으로 만드는 축제 브랜딩 전략” ▲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김형산 센터장의 곰소젓갈과 소스의 융복합 식품산업 육성을 위한 “곰소젓갈을 이용한 특화소스 개발 및 품평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진서면의 더 큰 발전과 행복한 삶터를 만들어가기 위한 사업의 이해가 한층 깊어졌고 주민들이 소통과 공감하며 서로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이날 부안군수는 진서면의 행복한 삶터 조성과 지속가능한 젓갈식품산업 발전을 위하여 곰소젓갈과 곰소천일염의 전통을 지켜나가면서도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해야하며, 곰소젓갈축제의 새로운 축제! 변화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서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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