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두정도서관 ‘내일의 어린이실’최종 설계 보고회‘내일의 어린이실’, 어린이의 꿈과 비전을 위해 달려갑니다!
[GNN 뉴스통신=GNN 뉴스통신] 천안시 두정도서관은 지난 10일 천안시청 중회의실에서 ‘내일의 어린이실’ 최종 설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도서문화재단씨앗 및 시공사,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 공간 기획 방향 및 최종 설계 보고와 질의・응답 및 토의의 순서로 진행됐다. ‘내일의 어린이실’은 두정도서관이 전국 최초로 선정된 도서문화재단씨앗의 공모사업으로 ‘어린이 경험 중심’의 새로운 공간과 다양한 콘텐츠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천안시와 재단은 적극적인 민・관 협력과 어린이 심층 리서치, 국내・외 레퍼런스 투어, 공간 및 콘텐츠 기획을 통해 이번 보고회에서 어린이 경험공간과 열람공간이 공존하는 특별한 공간 디자인을 선보였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우리 시는 아동친화도시로서 어린이를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경주하고 있다”며 “양 기관의 멋진 협업을 통한 최상의 어린이실 조성으로 우리 시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미래의 꿈과 비전을 키우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내일의 어린이실’은 7월 착공 이후 공간 시공, 콘텐츠 기획 및 개발, 세팅을 마치고 올해 12월 개관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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