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GNN 뉴스통신] 최훈식 장수군수가 지난 7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보훈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소통에 나섰다. 이날 간담회에는 군 전몰군경유족회, 상이군경회, 6.25참전전우회 등 8개 보훈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보훈 정책의 방향과 군정과의 협력 사항 등을 주제로 허심탄회한 의견들을 나눴다. 보훈 단체장들은 “이렇게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장수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및 보훈단체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훈식 군수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의 희생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장수군은 보훈 정책에 대한 보훈단체의 의견과 건의 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유공자들을 대상으로 호국보훈수당 지원(월 11만원에서 13만원), 국가유공자 사망위로금 전달(30만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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