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2024년 강원지역문제해결플랫폼에 참여하여 속초지역에 위치한‘상상이상연구소(대표 김남희)’와 매칭으로 실험의제를 적극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강원문화재단은 올해 ESG 경영계획에 따라‘열린·책임경영으로 사회적 책임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 일환으로 강원지역문제해결플랫폼에 참여하여 속초지역의 상상이상연구소와 함께 사회혁신을 위한 도전에 앞장서고 있다.
강원문화재단과 상상이상연구소는 지난해 매칭협약을 맺고 ‘미디어를 활용한 지역 내 어르신의 사회적 고독 해소’라는 실험의제를 공동 운영하며 지역 어르신을 위한 미디어 교육 지원에 힘쓰고 있다.
속초에 위치한 새마을 및 청호동 경로당 어르신 대상으로 스마트폰 및 다양한 기기를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있는 보이스피싱 예방,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다양한 앱(APP) 활용 등 미디어를 활용한 알기 쉬운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 올해 3월부터 진행되고 있다.
신현상 대표이사는“강원문화재단이 2024년 강원지역문제해결플랫폼에 참여하여 지역 어르신을 위한 미디어 교육을 지원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신뢰받는 기관 운영을 위하여 ESG 경영 활성화와 함께 열린·책임경영에 앞장서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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