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GNN 뉴스통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8일 오후, 젊음과 열정을 대표하는 홍대 레드로드에서 열린 ‘제10회 마포구청장배 킥복싱 대회’ 현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다. 마포구와 마포구체육회가 주최하고 마포구킥복싱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킥복싱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지닌 선수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경기 시작에 앞서 무에타이 시범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후 시작된 본격적인 경기에서 참가 선수들은 화려한 킥복싱 기술을 선보이며 홍대 레드로드를 뜨겁게 달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레드로드에서 펼쳐지는 오늘 경기가 킥복싱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아울러 열정의 스포츠인 킥복싱이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경기가 끝나는 순간까지 부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면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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