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GNN 뉴스통신] 장수군은 전북특별자치도 및 장수군에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자주재원 확보에기여한 모범납세자 3명(법인 2개소, 개인 1명)에게 전북특별자치도 감사패를 7일 전달했다. 특히 세입 기여도 및 지역사회 공헌도 등을 고려해 장수레저 주식회사 대표 이용규에게는 도지사 표창장이 수여됐다. 모범납세자는 최근 3년간 10만원 이상 지방세 체납 사실이 없고, 납부 건수가 매년 3건 이상 등 기준을 충족한 대상자를 군수가 추천해 전북특별자치도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모범납세자로 선정되면 1년간 도내 7개 시설 이용료 할인 및 감면, 농협은행과 전북은행에서 대출금리 및 예금 금리 우대, 일부 금융수수료 면제 등의 금융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훈식 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준 모범납세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와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모범납세자의 자긍심이 고취되고 지역사회에서 우대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안정적 자주재원 확보와 합리적인 세정 운영에 힘쓴 결과 2024년 지방세정 종합실적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5월 29일 지방세 연찬회에서 으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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