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GNN 뉴스통신] 영월군은 6월 4일 최명서 영월군수와 김월태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영월군협의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임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숲경영체험림, 강원특별자치도 산림이용진흥지구, 산림규제완화 방안, 산림소득 지원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군 임업후계자협의회에서는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는 산림소득 사업과 지역 임업인 육성을 위한 산림 교육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주문했다. 이번 간담회로 군과 임업인 단체가 상호협력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군의 임업경쟁력이 성장하려면 군의 지원, 임업인 역량강화 교육 등이 유기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간담회 정례화, 비대면 상설의견 창구 개설을 통하여 소통을 강화하기로 협의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다양한 의견에 깊이 감사하다.”며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여,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정책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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