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gnn뉴스통신] 부산 동래구는 지난 20일 동래문화회관 대극장에서 13개 동 통장 300여명을 대상으로‘2024년 마을 리더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구정에 참여하는 마을 리더로서 통장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마음을 여는 커뮤니케이션과 자살 예방’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최병록 동래구 통장연합회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행정과 주민의 가교로서 통장의 역할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앞으로 통장이라는 역할에 대해 자긍심을 갖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주민의 대표이자 마을 리더로서 구와 주민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동래구 통장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동래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함께 힘써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동래구는 우리 지역의 마을 리더를 양성하고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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