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산청군은 지난 18일 겨울철 상습결빙구간 도로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산청경찰서와 실시한 이번 점검에서는 제설장비 시운전과 제설자재 비치 확인 등이 이뤄졌다. 앞서 산청군은 2억 7000만원을 투입해 시천면 반천리 일원에 원거리 제어 자동염수분사장치를 설치한 바 있다. 한미영 산청부군수는 “상습결빙구간 도로에 대한 순찰 강화 등 군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얼기 쉬운 교량이나 터널 통행 시 안전거리 유지와 감속 운전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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