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gnn뉴스통신] 부산 남구는 부산 자치구 최초로 설립된 신중년 지원기관인 오륙도인생후반전지원센터에서 11월 16일 토요일 주말 시범 프로그램을 열었다. 이번 주말 프로그램은 평일에 시간적 여유가 없는 신중년 세대를 위하여 사전 조사를 통해 신중년들의 관심도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커피 핸드드립 프로그램, 신중년 K-POP댄스, 부자가 되는 부동산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으며, 총 33명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주말 1회만 운영하는 것이 아쉽다.”, “주말에도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오은택 구청장은 “신중년 세대의 다채로운 여가 활동을 통해 색다른 에너지를 선사하고, 유용한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용훈 센터장은 “이번 주말 시범 프로그램 운영을 토대로 신중년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여, 더욱 발전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멋진 인생 후반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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