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gnn뉴스통신] 한국석유공사가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11월 18일 울산 중구에 1,500만 원 상당의 온열 깔개 272장을 전달했다. 중구는 해당 물품을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 272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석유공사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울산 중구에 지난 7월 공기 순환기(서큘레이터) 233대를 전달한 데 이어 9월에는 추석맞이 이웃돕기 한과 꾸러미 220개를 후원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사랑의 식품 꾸러미 전달, 주거 취약계층 집수리 활동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겨울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위기가구 발굴 및 맞춤형 서비스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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