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새마을운동 의령군지회(회장 이동기)에서는 지난 15일 서동생활공원 다목적구장에서 2024년 의령군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태완 의령군수, 김규찬 의장, 권원만 도의원, 군의원 등 내빈과 새마을회원 500여명이 참석하여 1부 기념식과 2부 화합 한마당으로 새마을지도자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에는 한 해 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이끈 우수 새마을지도자 47명에게 표창패 및 상장을 수여했으며 우수공무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기 지회장은 대회사에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앞장선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태완 군수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활동을 펼쳐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마을정신으로 더 살기 좋은 의령을 만드는 지원군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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