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gnn뉴스통신] 부산 북구는 11월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에 관내 시험장을 순회하며, 수험생과 학부모, 교통지도 봉사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북구에서는 △ 경혜여고 △ 금곡고 △ 낙동고 △ 부산백양고 △ 화명고 등 총 5개 시험장에서 2,324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치렀다. 수험생의 안전을 위해 시험장과 주변 도로에는 △ 북구청년연합회 △ 북부모범운전자 △ 해병대전우회북구지회 △ 교통문화 시민운동연합회 등 봉사자 70여명이 교통지도와 수송 편의를 적극 지원했다. 또한 북구는 시험장 주변에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위한 교통지도반, 소음방지를 위한 점검반, 응급환자를 위한 의료지원반도 함께 운영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수험생과 학부모님께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드린다”며, “특히 해마다 이른 아침에 수험생 교통편의를 위해 애쓰시는 봉사자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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