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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살던 곳에서 의료·요양 통합서비스

2025년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3차 시범사업 실시

김진홍 기자 | 기사입력 2024/11/14 [16:29]

보건복지부, 살던 곳에서 의료·요양 통합서비스

2025년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3차 시범사업 실시
김진홍 기자 | 입력 : 2024/11/14 [16:29]

▲ 보건복지부


[GNN 뉴스통신=김진홍 기자]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이란?
가정에서 일상생활을 하는 노인이 살던 곳에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방문진료, 간호, 지역사회 자원 연계 등 의료·요양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대상자
장기요양 재가급여 대상자 중 거동이 불편하고 재택의료가 필요한 사람(1~2등급 우선)으로 의사가 판단한 경우 선정

 제공기관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 3인 이상으로 담당팀을 구성한 의료기관

 주요서비스
  - 월 1회 이상 방문진료, 월 2회 이상 방문간호, 사회복지사의 수시상담 및 돌봄서비스 연계 제공
  - 신청인 건강·질병 및 사회·경제환경, 간호 관리 필요 항목 등을 포괄적으로 평가하고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돌봄 계획 수립
  - 주기적 상담을 통해 돌봄 필요도를 수시로 확인 및 지자체, 지역사회 내 돌봄 기관 등 자원 연계 및 관리

 지자체 및 의료기관 공모 기간
2024년 11월 12일(화) ~ 12월 3일(화)

 3차 시범사업 운영 기간
2025년 1월 1일(수) ~ 12월 31일(수)

어르신들이 살고 계시던 곳에서 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재택의료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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