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고성군은 11일, 12일 양일간 제8회 고성군 농축산물 한마당축제에서 고성대표먹거리 홍보를 위한 시식행사를 인기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고성대표먹거리인 ‘고성본전비빔우동’과 ‘고성팥물도넛’을 알리기 위해 “그 시절 그 맛, 고성대표먹거리” 홍보부스를 별도로 운영하여 홍보현수막과 리플릿을 통해 대표먹거리를 알렸으며, 무료 시식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고성군 농‧축산물 한마당 축제에 참여한 군민들은 너도나도 앞장서서 대표먹거리를 맛보기 위한 앞다투어 줄을 서는 등 고성대표먹거리에 대한 큰 호응을 보였다. 시식행사에 참여한 군민들은 “말로만 듣던 고성대표먹거리를 직접 먹을 수 있어서 기쁘다”며 “고성의 대표적인 먹거리로 입소문나서 고성의 명물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고성군 관계자는 ”고성대표먹거리를 아직 많이 모르는 분이 많았는데, 이번행사를 통해 많은 군민들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군민 여러분들께서 앞장서서 홍보하고 키워내야 한다“고 말했으며, ”내년에도 고성대표먹거리 보급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고성의 대표먹거리가 정착되어 지역경제를 살리는 효자역할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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