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문화관광재단, 부경양돈농협과 (사)대한한돈협회 고성지부에 감사패 전달2024공룡엑스포 성공적 개최 기여, 바비큐 시식회로 큰 호응
[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재단법인 고성문화관광재단은 13일 부경양돈농협과 (사)대한한돈협회 고성지부에 2024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부경양돈농협과 (사)대한한돈협회 고성지부는 지난 10월 2일부터 11월 3일까지 열린 2024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기간 중 매주 주말마다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해 한돈 바비큐 시식회를 진행했다. 엑스포 주말 행사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이 시식회는 부경양돈농협과 (사)대한한돈협회 고성지부에서 준비한 고품질 한돈으로 만든 바비큐를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신선하고 맛있는 한돈 바비큐는 관람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상근 군수는 "부경양돈농협과 (사)대한한돈협회 고성지부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 덕분에 관람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 및 단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공룡엑스포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식 부경양돈농협 조합장은 "우리 지역의 대표 축제인 공룡엑스포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한돈 산업 홍보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4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33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18만 4천여 명의 유료 관람객을 기록했다. 재단은 이번 행사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 엑스포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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