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양육자를 위한 티클래스’운영양육 스트레스 해소 지원 및 양육자의 사회·정서적 역향 강화 프로그램
[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창원특례시는 11월 13일부터 2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 12시 창원시진해가족센터(용원동)에서 진해구 거주 부모님들 15명을 대상으로 부모역할지원 프로그램 ‘양육자를 위한 티클래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긍정적인 양육환경 조성을 위한 양육자 자기돌봄 및 심리적 안정도모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참여자 간 원활한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소그룹 집단상담과 체험 형식으로 2회기로 운영된다. 13일은 ‘나의 감정을 위로하는 홍차 밀크티 티클래스’로 감정카드를 활용한 나의 감정 이해와 나만의 인생 밀크티를 만들어보는 클래스로 진행되었고, 20일은 영화와 함께 하는 스토리텔링 티클래스’ 수업으로 영화/인문학/역사를 들려주면서 주제에 맞는 4가지 티(TEA) 시음을 하는 티코스로 양육자를 위한 유익한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종옥 여성가족과장은 “가족의 안정성 강화와 긍정적인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부모에 대한 심리·정서적 지원이 필요하며, 가족구성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여성가족과(창원시가족센터 ☎ 225-6403)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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