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gnn뉴스통신] 문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미숙 위원장 부부는 지난 8일 부산광역시 남구에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김병국, 김미숙 부부는 2023년 12월 각각 성금 1,000만원, 100만원을 기부하여 남구 최초 부부나눔리더 동시가입식을 진행했으며, 금회에도 각 200만원, 100만원 총 300만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나가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병국, 김미숙 부부는“남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됐으면 하는 마음에 부부가 뜻을 모아 기부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지난해에 이어 남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남구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잘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남구 특화사업인 오륙도 5,600원 희망나눔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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