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경남 고성군은 김기수 ㈜대균 대표이사가 고향 고성을 응원하는 마음에 진심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최고한도액인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회화면이 고향인 김기수 대표는 1997년 대균기업을 창업하고 2003년 ㈜대균으로 법인 전환한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다수의 특허권을 획득하는 등 전자부품 품질 향상으로 엘지전자에 압축기(컴프레서) 제품의 주요부품인 스크롤류를 생산·납품하고, 세계로 물품을 수출하여 외화벌이에 앞장서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또한, 경남신체장애인복지회,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의 회원으로 활동하며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 관할지역 경찰서의 외사협력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기수 대표는“항상 고향 고성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찾고 있었는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또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고성 사랑을 표현해주시길 바란다고”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고향을 잊지 않고 기부해 주신 김기수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기부해 주신 소중한 기부금으로 군민 복리증진과 고성군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