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함안군 가야읍 소재 ‘쾌지나칭칭’ 이광한 대표는 11일 군청을 방문해 저소득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을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대표는 함안군에서 주관한 2024년 ‘함안군 대표 맛집 업소’에 선정되어 아라정에 이어 맛집 선정업소 중 두 번째로 함안군에 릴레이 기부자로 동참했으며, 올 상반기에는 함안군 장학재단에 1000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이광한 대표는 “함안군 지정 맛집으로서 위생과 신뢰받는 업소로 거듭나고 앞으로도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상반기에 이어 지속적인 기탁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쾌지나칭칭’은 숯불구이 전문점으로 대형 카페 느낌의 분위기와 한적한 전망으로 주말이면 외식을 즐기려는 연인, 가족단위 외지인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2017년 개업 이후 연간 20만 명이 방문하는 함안군 대표 맛집이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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