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오정섭 기자] 임실군이 쓰레기로 인한 수질오염 등 환경 피해를 최소화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생산을 위해 상수원보호구역 일대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정화 활동은 맑고 깨끗한 원수 확보를 위해 상수원보호구역 주변 버려진 폐비닐과 불법 투기된 일회용품,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주변을 정리할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모두가 안전하게 마실 수 있는 수돗물 생산 및 공급을 위해 상수원 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상수원보호구역 내에서 불법 어로행위, 목욕, 수영, 야영, 취사 등 각종 불법행위를 금지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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