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청년 자립 돕는‘릴레이 경제특강’연다경제 자립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릴레이 특강 서초청년센터에서 열려... 총 5회 진행
[GNN 뉴스통신=김옥란 기자] 서울 서초구가 오는 11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경제적 자립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필수 경제 지식이 담긴 ‘릴레이 경제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청년들이 생활 속에서 꼭 알아야 할 필수 경제 지식과 초보 청년 사장을 위한 실질적인 세금 관리 정보를 담았다. 일상생활에서 경제를 이해하고, 경제적 자립을 위한 기초 지식을 다질 수 있도록 총 5회에 걸쳐 체계적으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청년들이 경제적 어려움과 독립에 대한 불안감이 높지만, 막상 단편적 정보에만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 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립에 실질적 도움이 되고자 이번 강의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먼저 11월 16일, 27일에는 경제에 관한 가장 기초적인 특강인 ▲경제 기사로 재테크 만렙되는 방법 ▲연말정산 200% 돌려받는 방법 등이 진행된다. 11월 25일에는 주거 독립 청년들을 위한 임대차 계약 체결 주의사항과 안전한 주거환경 팁 등 주거법률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11월 11일, 12월 9일에는 ‘초보 청년 사장’을 위한 ▲폐업을 피하는 창업 세금 ▲부가세 A to Z ▲효과적인 법인 운영 ▲N잡러 세금관리 등의 강의가 진행돼 창업을 준비하거나 사업을 운영 중인 청년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릴레이 경제특강은 서초청년센터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서초청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각 강의는 100명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수강을 원한다면 청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릴레이 경제 특강이 청년들이 경제적 자립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자립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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