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근 경남 고성군수, 정점식 국회의원과의 정책 간담회 개최주요사업 추진을 위한 당․정 협력체계 구축, 지역현안 해결 총력
[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고성군은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와 주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정점식 국회의원과의 당․정 정책간담회를 8일 개최했다. 고성군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책간담회는 정점식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당․정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고성군에서는 이상근 고성군수를 포함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했고, 국민의 힘에서는 정점식 국회의원과 백수명 경상남도의회 의원, 고성군의회 최을석 의장을 비롯한 같은 당 의원들이 참석했다. 군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정점식 의원에게 △경쟁력 있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을 통한 지역 관광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자란관광만 구축(T-UAM)사업, △ 경남 제일의 생태체험 관광권역 조성을 위한 고성 마동호 생태체험 관광권역 조성사업 △ 조선해양특구 집약지역으로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할수 있도록 동해 장좌~양촌 국도 77호선 시설개량사업 등 획기적인 지역발전을 위한 주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남부내륙철도 개통 대비하여 특색있고 실현가능한 개발계획을 위한 △ KTX 고성역 미래형 통합환승센터 구축사업에 대해서도 전국 최초 농촌형미래환승센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정점식 국회의원은 “고성군이 건의한 주요현안에 대해 지역의 도·군의원, 집행부와 함께 서로 협력하고 대응해 나간다면 변화하는 새로운 고성을 만들어 나갈수 있다고 믿는다” 며 “건의된 사업들은 면밀히 검토해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근 군수는 “고성군이 추진하고 있는 역점사업의 성과 창출을 위해 다양한 현안에 도움주시는 정점식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도의원, 군의원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치하겠다” 고 말했다. 이어 “민선 8기 후반기에는 변화한 고성을 완성하는데 함께 힘을 모아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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