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gnn뉴스통신] 부산진구는 지난 11월 7일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춘천시에서 개최한 ‘2024년 지역균형발전 성과발표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부산진구는 ‘전포2동 밭개마을 새뜰마을사업’을 통해 취약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균형발전에 이바지하여 부산에선 유일하게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했다. 2020년 선정되어 지난 5년간 지역주민의 염원을 담아 추진했던 밭개마을 새뜰마을사업은 거점시설인 밭개마을센터, 주민들의 쉼터인 단단이모임터, 지킴이공원 그리고 도시가스 공급사업 등 주민생활여건 개선과 취약지역개선에 최선을 다하여 올해 12월 밭개마을센터 준공을 마지막으로 사업을 성료할 예정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2024년 지역균형발전 우수사례로 우리 부산진구가 선정되어 크나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이번 우수사례는 지난 5년간 우리 주민들과 관이 끊임없이 소통하고 관심을 가져 긍정적 시너지효과를 만들어낸 결과”라며 “내년에도 우리 부산진구가 우수사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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