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겨울철 동파대비 상수도·환경기초(하수)시설 현장 점검동절기 한파 대비 상·하수도 환경 기초시설 현장 점검 및 직원 격려
[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함양군 조여문 부군수는 7일 동절기 한파대비 유림광역상수도시설 및 대포·손곡지구환경기초(하수)시설 공사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군은 겨울철 맑고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2024년 11월 15일부터 2025년 3월 15일까지 2024년 겨울철 수도시설 동파대비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환경기초(하수)시설도 소규모 시설 포함 54개소에서 총15,251㎥/일 처리하고 있어, 쾌적한 환경 조성과 남강수계의 수질오염 방지 및 수생태계 보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조여문 부군수는 동절기를 맞아 유림광역상수도시설과 대포·손곡지구 환경기초(하수)시설 현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공사 추진을 당부하는 한편,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조여문 부군수는 “올해는 예년보다 더 추울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정력을 집중하여,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공사현장에서도 안전수칙을 잘지켜 사고없는, 깨끗한 환경조성에 만전은 기해 달라”라며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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