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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역량강화 소통워크숍 ‘상상 브릿지 파티’ 개최

음성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민ㆍ관 관련자들 한자리에 모여

gnn뉴스통신 | 기사입력 2024/11/07 [14:07]

음성군, 역량강화 소통워크숍 ‘상상 브릿지 파티’ 개최

음성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민ㆍ관 관련자들 한자리에 모여
gnn뉴스통신 | 입력 : 2024/11/07 [14:07]

▲ 음성군, 역량강화 소통워크숍 ‘상상 브릿지 파티’ 개최


[GNN 뉴스통신=gnn뉴스통신] 음성군은 7일 블랙스톤 벨포레에서 민·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역량강화 소통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추진하는 5개 읍면의 주민위원, 음성군, 중간지원조직, 용역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추진 현황과 사례 등을 공유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타시군 시설물 운영 활성화 사례발표, 소통의 리더십 특강 등으로 구성됐다.

조병옥 군수는 “민·관이 협력해 함께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5개 읍면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소통할 기회가 없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서로의 역량과 사례를 공유하고 더욱 발전시키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읍면 소재지를 중심으로 공공거점기능을 강화·보완하고 생활SOC확충하는 등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으로, 음성군은 현재 금왕읍(396억), 대소면(240억), 맹동면(174억), 삼성면(116억), 감곡면(45억원)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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