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창원특례시는 7일 창원남정초등학교 쉼앤나눔에서 5,6학년 학생 19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청소년 자원봉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창원남정초등학교를 방문하여 4교시에 걸쳐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교육 코디네이터가 직접 진행했다.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소개 △자원봉사의 의미와 특성 △우수 사례 안내 및 자원봉사 인권 △자원봉사아카이빙 등의 내용으로 학생들과 소통하며 눈높이에 맞춘 자원봉사 교육으로 진행됐다. 심동섭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원봉사에 대해 이해하고 실천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다양한 자원봉사를 통해 경험을 쌓고 지역사회 리더로 성장해 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특례시는 10인 이상의 학교, 청소년, 복지시설 단체 등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자원봉사 교육’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에 관한 문의는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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