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김해시지부회원 일동은 2024년 세계유산 가야문화축제 기간동안 김해맛집 부스를 운영한 5개 업소의 수익금을 모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성금 200만을 기탁했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지회 김해시지부는 1981년 7월에 창립하여 현재 5,30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식품위생교육, 음식문화개선사업 및 좋은식단 실천을 위한 홍보 등 시민에게 신뢰받는 외식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앞장서 회원들의 권익신장을 위하여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영수 지부장은 “가야문화축제 맛집 부스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보답하고자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김해시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 ”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2024 세계유산 가야문화축제의 김해맛집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김해시지부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