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김해시는 7, 8일 이틀간 SNS 인플루언서 5명(인스타그램 팔로워 1만~10만 보유)을 초청해 분청도자기축제와 낙동강레일파크 등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팸투어 ‘김해에 반해’를 개최한다. 이들은 5~10일 김해분청도자박물관,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9회 김해 분청도자기축제를 체험한다. 또 대표 관광지인 수로왕릉,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대성동고분군, 낙동강 횡단 철교 위를 달리는 레일바이크와 김해시 특산물인 산딸기 와인을 전시·판매하는 와인동굴을 체험할 수 있는 낙동강레일파크를 방문한다. 이번 팸투어 내용은 김해관광 공식 인스타그램과 인플루언서 개인 SNS으로 공개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의 대표 축제 분청도자기축제를 알리고 낙동강레일파크 등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해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김해를 방문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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