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산청군이 지방시대위원장 특별상에 이름을 올렸다. 7일 산청군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개최한 ‘2024년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지방시대위원장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청군은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성공개최를 통해 지역 상생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 특별상을 받았다. 지난해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한 2023산청엑스포는 138만명이 방문해 40억원 이상의 판매수익을 올렸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대한민국 로컬 엑스포에서 최대 규모 성과를 달성한 2023산청엑스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며 산청군을 전국에 알리고 항노화 산업의 발전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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