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김해시는 6일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 협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부서 간 벽을 허물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협업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는 시범대회로 개최되며 내년부터 정식으로 개최된다. 각 부서에서 제출한 16개의 사례 중 예선 서면심사를 거쳐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사업 선정’, ‘튀르키예 히타이트 특별전 개최’, ‘민간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 ‘시립김영원미술관 조성’, ‘아동건강케어 플랫폼 구축’ 5개 사례가 본선에 진출했다. 이날 5개 사례 발표심사를 하고 김해시청 직원들의 온라인 평가결과를 반영해 최우수, 우수, 장려의 3개 사례를 최종적으로 선정해 시상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부서 간 경계가 모호하거나 여러 부서 간에 걸쳐 있는 일을 적극 협업해 성과를 이루는 조직문화가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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