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손지훈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두천시협의회가 5월 31일,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 방안’을 주제로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동두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민주주의 통일의 중요성과 북한 주민의 자유와 인권을 위한 민주평통의 역할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동두천시협의회 박상흥 회장과 자문 위원들은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민주평통의 역할과 2분기 사업 계획과 활동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의 목소리가 반영된 살아있는 평화·통일정책 구상과 이를 위한 활발한 지역 활동”을 당부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제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건의·자문을 강화하기 위해 매 분기 각 협의회별로 정기회의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로써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 결과를 공유해 정책건의에 지속적으로 반영하고자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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