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창원맛스터 요리학교 마스터반, 식품의약품안전처상 수상2024 코리아 월드푸드 챔피언십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최우수상 수상
[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창원특례시는 마산대학교에 위탁운영하고 있는 제4회 창원맛스터 요리학교 마스터반 학생이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개최한 ‘2024 코리아 월드푸드 챔피언십’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4회 창원맛스터 요리학교 마스터반 학생 19명은 ‘특별 전시경연’ 단체부문에 출품하여 지역특산물을 요리에 접목하는 등 지역 외식문화 발전과 외식산업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2024 코리아 월드푸드 챔피언십은 하반기 대한민국 단일 요리대회 중 전국 최대 규모의 행사로 세계적 수준의 식품 조리 및 가공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나아가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관련 이슈를 협의하는 자리이며, 국내 유일무이한 최고의 요리대회라 할 수 있다. 박경옥 보건위생과장은 수상을 축하하며, “창원맛스터 요리학교 마스터반 학생 여러분은 이번 식품의약품안전처상 수상을 통해 조리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창원을 대표하는 맛집으로 발돋움하고 창원시 외식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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