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창원특례시는 6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4년 창원시 평생학습센터 종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창원시 평생학습센터 및 작은도서관 종사자 60여 명이 참석하여 전문가 특강, 우수사례 공유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4년 평생학습센터 운영평가에서 우수 시설로 선정된 6개 평생학습센터에 대해 시상하여 평생학습센터 간 건전한 경쟁의식을 고취하고 질적 향상을 도모했다. 또한, 모범 운영사례를 발표하여 평생학습센터 상호발전의 기회를 마련했다. 최우수 시설인 봉림평생학습센터는 ‘학습동아리 운영과 평생학습센터 활성화’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우수 시설인 남산평생학습센터는 ‘지역주민의 수요와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 개설·운영’에 대하여 발표했다. 아울러 전문가를 초청하여 친절 및 세무 실무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종사자들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효율적으로 평생학습센터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은 참석자들에게 “창원시 평생학습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필요한 지식을 배워 한층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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