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gnn뉴스통신] 연제구는 10월 25일 구청 구민홀에서 대한노인회 연제구지회 주관으로 '제16회 연제어르신 어울림 한마음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경로당 어르신과 국회의원, 부산시교육감, 구의회의장, 시의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한노인회 연제구지회는 경로당 어르신들이 정성스레 모금한 희귀난치병 어린이 살리기 성금을 대한노인회 연합회에, 행복한 연제만들기 마중물 성금을 구청에 각각 전달했다. 대한노인회 연제구지회 윤봉숙 회장은 "힘든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정성껏 모아주신 성금은 연제구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하여 구민 복지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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