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gnn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11월 4일과 11월 5일 이틀 동안 경상북도 안동시 일원에서 ‘2024년 주민자치위원장·통장회장 역량강화 공동 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이번 공동 연수(워크숍)는 주민자치위원장과 통장회장의 견문을 넓히고 상호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첫날 지역 주민자치위원장과 통장회장 등 45명은 자치역량 강화 교육을 듣고 안동댐과 월영교 등 안동시의 주요 관광지를 견학했다. 이어서 이튿날에는 예끼마을과 도산서원, 하회마을 등을 찾아 우수 사례를 살펴보고, 이를 각 동(洞) 브랜드 사업에 접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공동 연수(워크숍)가 지역 공동체 활성화 및 주민자치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지도자로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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