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gnn뉴스통신]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1월 4일 스타강사 김미경을 초청하여 세대 간 연결과 소통방법에 대한 특강을 개최했다. 영도구민 350명이 참여한 이번 특강에서는 기대수명의 연장이 가져온 사회변화에 맞추어 인생을 어떻게 계획하고 살아갈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나 자신, 가족 그리고 사회와의 소통을 위한 여러 가지 노하우를 공유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영도구는 2023년부터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사회 적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아동·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한 찾아가는 계층별 인구교육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2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계층이 참여한 이번 특강을 통해 개개인의 삶과 가정에 작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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