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사천시농업기술센터는 강소농 교육생을 대상으로 ‘2024년 사천시 강소농 경영개선실천교육’의 기초과정인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교육생들은 그동안 이론으로 배워온 작지만 강한 농업을 만드는 강소농에 대한 이해를 한층 더 높이기 위해 담양군 커피농장영농조합법인과 꿈에그린농장 등을 방문했다. 담양커피농장 영농조합법인은 2020년 농업분야 신지식인으로 커피농업, 체험, 6차산업 등의 강소농 우수사례 농장이고, 담양 꿈에그린농장은 2020년 우수 강소농 선정 농장으로 2019년 신지식 농업인으로 선정된 바있는 아열대농장이다. 그동안 이론을 통해 쌓아온 경영개선 사례를 견문과 선배 강소농가로부터 노하우 등에 대한 현장강연을 통해 생생한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 교육생은 "이번 현장교육으로 농장 경영개선에 대한 현실적인 부분 등을 파악할 수 있게 됐고, 농장 운영에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천시 강소농은 올해 열띤 기대 속에 지난 9월 13일 개강해 우주농업, 농업경영, 스마트스토어운영, 유튜브 숏폼 등의 이론강의를 성황리에 마쳤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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