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창원특례시는 5일 시정모니터 위원들이 창원농업테마파크 현장견학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위원들은 시정을 모니터링하기 위해서는 현장을 직접 체험해야 한다는 취지로 도시민의 체험형 휴식공간 창원농업테마파크를 방문하여 전 세계적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도시농업 관련 정책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체험키트를 직접 제작하면서 함께 작업하고 소통하는 행복을 느끼며 도시에서 발생하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활용되고 있는 도시농업의 가치를 공감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현장을 방문한 시정모니터 위원은 “다양한 볼거리와 자연학습공간이 조성된 창원농업테마파크 시설과 평일에도 찾아온 많은 방문객들을 보며, 알게 된 창원특례시 도시농업 정책을 주민께 적극 홍보할 것이다”고 말했다. 정우영 자치행정과장은 “2024년도 시정모니터 위원의 중책을 맡아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이번 현장 견학을 계기로 앞으로도 창원특례시 발전을 위해 객관적인 시정 모니터링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총 51명으로 구성된 시정모니터는 매월 주어지는 과제(주요 시책 및 사업)에 대해 현장방문 등을 통해 시민의 여론을 수렴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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