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2025 임실 방문의 해 홍보활동 전개자매결연지 부산진구청에서 우수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참가 및 홍보
[GNN 뉴스통신=오정섭 기자] 임실군이 2025 임실 방문의 해를 맞아 천만관광 명품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대외 관광객에 직접 찾아가는 현장 홍보에 주력을 다하고 있다. 군은 지난 4일 자매결연지인 부산진구청 광장에서 열린‘우수 농 · 축산물 직거래장터’에 참가해 임실 주요 관광지 및 오는 12월 개최되는 산타축제 홍보 등 임실의 다채로운 매력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대한민국 유일의 치즈테마파크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 등 우수한 관광자원을 대외에 알리는 뜻깊은 기회였다. 이날 행사에는 임실군을 비롯한 5개 시군과 10개 생산자단체가 함께한 행사로, 홍보부스에서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지역관광 홍보 리플릿 배부와 기념품 증정 이벤트 실시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심 민 군수는“내년 임실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 콘텐츠 개발과 특별 프로그램 발굴 시행으로 임실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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