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홍태용 김해시장이 4일 아동학대 예방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해 사회적 관심을 촉구했다. 아동학대 예방 챌린지는 아동학대예방의 날(11월 19일)과 세계아동의 날(11월 20일)을 맞아 김해시와 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전 시민과 함께 펼치는 온라인 캠페인으로 이날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 누리집에 접속해 ‘아동학대 DON’T WORRY, 아동행복도시 GIMHAE’PPY‘가 표기된 이미지와 함께 사진 촬영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면 된다. 홍태용 시장은 “아동은 독립된 소중한 인격체로 존중받아야 하며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한 긍정양육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아동이 존중받고 아동이 행복한 도시 김해를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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