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고성군은 1일 금요일 화재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고성군, 고성소방서, 고성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고성시장에서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고성군은 고성소방서, 고성경찰서 등 관계자들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수막과 홍보물품 등을 활용해 시장 상인 및 이용객들에게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고성군은 화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올해 6월경에 가정용 소화기 85대, 경보형 화재감지기 73대, 화목보일러용 자동확산소화기 44대, 콘센트 및 배전반용 소화패치 각 64개를 구입하여 화재 취약 가구들에게 배부했다. 이날 합동 캠페인에 참여한 이상근 고성군수는 “제77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실시한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군민들이 안전문화 정착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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