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gnn뉴스통신] 부산시 영도구는 오는 11월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 카페쇼에 영도구 홍보관(공동관)을 운영한다. 올해로 23회를 맞이하는 서울 카페쇼는 35개국, 675개사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커피산업 분야의 전시회로 이번 행사에 영도구에서는 지역 홍보뿐만 아니라 공모를 통해 선정한 지역 6개 커피업체(로스터리 카페)와 함께 홍보관을 운영하며 업체들의 마케팅과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행사기간 동안 홍보관에서는 올해 제작한 ‘영도 카페투어 지도’를 배부하고 영도커피페스티벌을 홍보하는 한편 함께 참가한 카페들이 공동으로 제작한 ‘영도커피’ 드립백 세트를 판매한다. 서울과 수도권에서 영도구와 영도커피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의 6개의 커피업체도 각자 자신들의 브랜드를 알리고 고객을 만나기 위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영도와 영도커피의 인지도를 높이고 커피도시 영도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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