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석호 진주시 부시장 , 2024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조정 경기장 방문2011년 이후 13년 만에 남강 가르는 선수단 격려
[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진주시는 차석호 부시장이 지난 28일 2024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조정 경기장(남강야외무대 및 남강일원)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차석호 부시장은 “2011년 진주에서 전국장애인체전이 개최된 후 13년 만에 남강에서 조정 종목을 개최하게 됐다”며 “수상에서 진행되는 경기인만큼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경기 현장을 잘 살피고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경남에서 개최하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10. 25. ~ 30. 6일간) 중 진주시에서는 진주실내체육관 등 4개소에서 조정을 포함한 4종목의 경기가 진행됐으며, 경기 결과 등 세부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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