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 경기장 격려 방문대회 운영 관계자에게 “마지막까지 단 한 건의 사고도 일어나지 않는 성공 체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
[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기장인 골든힐볼링장, 창원실내수영장을 찾아 선수단, 관계자 등을 격려했다. 조 부시장은 볼링, 수영 종목 관계자 및 선수단의 노고에 일일이 악수하며 격려하였고, 수영장에서는 시상식에 참석해 금·은·동을 차지한 선수들에게 메달을 수여했다. 특히 선수 메달 수여 시 무릎을 꿇어 시상하여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경기 관람 시는 진지하게 경기에 임하고 있는 선수들의 플레이에 뜨겁게 박수를 치는 등 많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조 부시장은 “대회 관계자에게 마지막까지 단 한 건의 사고도 일어나지 않는 성공 체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 달라”며 “창원시도 장애인 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행ㆍ재정적 역량을 가동하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5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김해종합경기장 등 경남 일원 37개 경기장에서 경기가 열리며, 이 중 창원시는 7개종목 8개 경기장에서 배드민턴, 볼링, 수영, 사격 등 주요경기가 열리고 있다. 이에 창원시는 대회 기간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경기장 안전사고 발생 방지, 방문객 불편사항에 신속 대응 등 세심한 행정력을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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