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전국 이·통장연합회 남해군지회 11월 정기회의가 지난 28일 남해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정기회의는 최일기 지회장을 포함한 읍・면 단장 7명과 장충남 남해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달 정기회의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현황 및 홍보 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었고, 각 읍면의 애로사항 등이 건의됐다. 최일기 지회장은 “농번기와 읍면 체육대회 등 각종 행사로 바쁜 가운데 11월 18일 개최되는 이장 가족 한마음대회 행사 논의를 위해 참석해주신 읍면 단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장 가족 한마음대회는 일 년에 한 번 개최되는 화합 행사인 만큼 단장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충남 군수는 “바쁘신 가운데 늘 지역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단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적극적으로 지역 여론을 수렴하여 살기 좋은 남해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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