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gnn뉴스통신] 부산 중구는 제4회 평생학습주간을 맞이하여, 지난 26일근현대역사관 별관 앞에서 『평생학습 동아리 한마당』을 개최했다. “배움으로 채우는 내 일[Work], 성장으로 다가가는 내일[Tomorrow]”을 주제로 지난 21일부터 6일간 진행된 제4회 중구 평생학습주간에는 동아리 및 학습자들이 지난 성과를 공유하고, 관내 평생학습 기관·단체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특강과 작품 전시회, 워크숍, 체험부스, 동아리 공연 등이 펼쳐졌다. 26일 토요일에 진행된 “평생학습동아리 한마당”에는 관내 공유배움터가 참여하는 각종 체험부스와 평생학습홍보관이 운영됐고, 학생 및 주민으로 구성된 11개의 평생학습동아리가 참가하여 합창, 합주, 댄스 등 공연을 펼치며,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실력을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함께 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는 자리가 된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면서,“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평생학습도시 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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