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창원특례시는 28일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과 박완수 경상남도지사가 마산가고파국화축제 행사장 관람과 시민과의 소통을 위하여 축제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명래 제2부시장과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국화전시관을 방문하여 다양한 품종 국화와 원예·분재 작품들을 감상했다. 이후 체험부스를 방문하여 체험을 즐기는 모습도 보였다. 또한 축제장을 방문한 관람객들과 대화를 하며, 국화축제에 대한 의견을 묻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다양한 국화 전시 작품을 관람하며 앞으로 국화축제가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 매김하기 위한 방향성을 도모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국화 작품을 위해 노력해주신 분들 덕분에 아름다운 작품을 볼 수 있어 감사하며, 향후 국화 분재의 상업화를 검토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며 “국화축제를 통해 지역 상권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라고, 축제장을 방문해주신 관람객에게도 안전하게 귀가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24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는 1억 2천송이의 국화(230여점 작품)으로 구성된 창원시 대표 가을 축제로 10월 26일부터 개최하여 11월 3일까지 진행된다. 신규 프로그램으로 국화 인디뮤직페스타(11.1), 국화 드림퍼레이드, 국화 댄스·치어리딩 페스티벌(11.2.) 등 다양한 기획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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