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고성군은 10월 25일 금요일 2024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행사장 내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가족 친화적 문화 확산 및 딥페이크 불법촬영 방지를 위한 체험형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부스는 고성군과 고성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이 함께 운영하였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간단한 장식품 만들기 체험 활동을 제공하여 가족 친화적 가치를 자연스럽게 확산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AI를 활용하여 딥페이크 영상을 만드는 불법 촬영에 대한 예방 활동도 펼쳤다. 오은겸 고성군 복지지원과장은 “가족 단위 방문객 대상으로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더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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