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창녕군은 국산 목재 이용 확산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지역문화 축제인 비사벌문화제 기간 중 집중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산 목재 이용은 나무가 흡수한 탄소를 장기간 저장하는 효과가 있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평가된다. 이번 행사에서 군은 참여한 군민 및 외부 방문객을 대상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의 ‘목재가 좋은 이유 10가지’ 리플릿을 배부하며 일상 속에서의 국산 목재 사용에 대한 공감을 유도했다. 또한 산불 조심 기간이 다가옴에 따라 산불 예방 홍보도 병행해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국산 목재의 우수성과 이용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리며 탄소중립 실천과 내수경제 활성화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과 노력을 독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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